선생님의 도는 충과 서일 따름이다


선생님의 도는 충과 서일 따름이다

논어 공자 <제4편> 이인(里仁)편 15장 eberhardgross, 출처 Unsplash 공자가 말하였다. “삼아 나의 도는 하나로써 관철되어 있느니라.” 증자가 말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공자가 밖으로 나가자 제자들이 물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증자가 말하였다. “선생님의 도는 충과 서일 따름이다.” geralt, 출처 Pixabay 자왈 삼호아 오도는 일이관지니라. 증자왈 유라 자출이거늘 문인이 문왈 하위야니이까. 증자왈 부자지도는 충서이이의니라. 子曰 參乎아 吾道는 一以貫之니라. 曾子왈 唯라 子出이거늘 門人이 問曰 何謂也니이까. 曾子曰 夫子之道는 忠恕而已矣니라. chrislawton, 출처 Unsplash 주석 參(삼) : 증자의 이름 貫之(관지) : 관철되다 唯(유) : 예, 맞습니다 등 何謂也(하위야) : 무슨 말입니까 忠恕(충서) : 성실함과 너그러움 已矣(이의) : 따름이다, 뿐이다 paultalbot, 출처 Unsplash 요해 삼은 증자의 이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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