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드라마] 덤보아빠의 하루 #1


[블로그 드라마]  덤보아빠의 하루 #1

본 포스팅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단체 및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덤보아빠는 늘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투명한 덤보컵이 아침의 상쾌함을 2.5배 상승시켜줍니다. 오전에는 맑은 정신으로 오늘 해야할 일을 계획합니다. (보기완 달리 주도면밀한 성격의 덤보아빠) 어렸을 때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아이들이 자랄수록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빠 손가락이 너무 짧다며 도무지 제 말을 들을 생각을 안합니다. (요즘 사춘기는 왜 이렇게 기나요) 언제나 제 곁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이 녀석은.... 사실 과자통입니다.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언제나 덤보아빠에게 알토란같은 주전부리를 제공하는 효자 중에 효자입니다. 머리에 은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힙한 덤보녀석은, 사실.. 생각보다 수납량이 꽤 되는 장바구니입니다. 자신의 배를 열어(?)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희생과 봉사의 아이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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