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보단 평일 여행을 좋아라하는 덤보아빠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쁘고 아름다운 도자기를 원없이 구경하고 올 수 있는 이천도자기마을 예스파크!!!! 바로 시작합니다. 후비고~!!!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이 곳은 도자기 마을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주차블럭 1도 안귀여운 두꺼비 클로즈업~!! ㅋㅋ 규모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습니다. 별마을, 카페마을, 회랑마을, 사부작1마을, 사부작2마을, 가마마을 등 6개 마을이 있고 마을마다 주차장이 따로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서 서울 근교 드라이브 삼아 바람쐬러 가기에도 좋습니다. (주차비도 무료) 좌측에 이천휴게소와 비교해보시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파주의 헤이리마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만나게 된 형형색색의 화분들 이곳은 헤이리마을처럼 작가님들이 직접 거주도하면서 본인의 작품도 전시하고 판매도 하는 공간입니다. 귀여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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