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속에서도 가족의 의미와 희망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미나리'


역경속에서도 가족의 의미와 희망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를 봤다.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은 영화라서 유명해진 영화이고 각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보는 내내 가족에 대한 의미와 잔잔한 울림과 감동이 전해진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안겨 준다. 미나리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


원문링크 : 역경속에서도 가족의 의미와 희망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