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를 보고 비건을 생각해 보다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를 보고 비건을 생각해 보다

'옥자'는 미국 미란다 회사에서 식량으로 개발된 슈퍼돼지로 한국의 산골에서 길러진다. 그집의 손녀 미자와 교감하는 가족으로 자라다가 끌려간다. 도살될 때 절규하는 슈퍼돼지들을 보고 '고기를 꼭 먹어야만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비건을 생각해 본다. 옥자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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