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괜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사무소를 오픈하고, 별다른 진전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예상은 했었고, 부동산업의 특성상 한여름부터 추석까지는 비수기이기 때문이지요. 각오하고 이 시기에 창업을 했었고, 후회는 되지 않는답니다. 다만 처음 부동산을 시작할 때, 그러니깐 garden5에서 업무를 시작했을 때 blog를 처음 접했고 의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blog라는 특성상 꾸준히 한다는 거 정말 어렵잖아요? 아마 그 시절에는 (10년 전) 최소 3개는 운영했던 거 같습니다. 네이버(3~4개), 다음(최근 티스토리로 통합), 티스토리, 심지어 구글 블로그도 만들었고, 이글루스 블로그도 활용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naver를 주력으로 티스토리(최근에 거의 안 함) 2개만 운영하는데도 너무 벅차네요;; 예전에 손님(업자)이 하나만 잘하라고 했던 말이 최근에서야 이해가 가기도 하고..... 보이시나요? 2012년에 작성한 구글 블로그 일명 "블로그 스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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