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당시를 회상하며


15년 전 당시를 회상하며

먹었습니다. 지난주에 "땡겨요" 행사로 2만 원 할인받아 피자헛의 신메뉴, 돈마호크? 를 시켜 먹었답니다. 아무튼 와이프 휴대폰을 이용해 이틀 연속으로 먹었는데, 역시 할인받아먹는 음식들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pizza hut 하니깐 제가 20대 중반에 배달 알바를 했답니다. 지금은 본사 직영으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경험이 지금 제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기본 시급 + 건당 500원 일 평균 평일은 20~30개, 주말은 40~50개씩은 배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지금 배달하시는 분들은 정말 편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달료 평균 1천~5천? WoW 물론 물가,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20대 시절, 피자를 배달하면서 제일 많이 느낀 게 뭐였냐면? 사람들에 대한 태도랄까? 이 집,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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