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외천의 9천은 기하학적 구조가 아니다. 6


천외천의 9천은 기하학적 구조가 아니다. 6

- 프롤로그. 오늘의 포스팅은 9천에 대한 3가지 관점에서 마지막 3번째 맥락이 재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태을천상원군에 대한 하나의 가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 - 하루는 김송환이 천사께 여쭈어 가로대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나이까?" 가라사대, "있느니라." 또 다시 "그 위에 또 있나이까? 가라사대, "또 있느니라"하시니라. 그와같이 아홉번을 대답하신 뒤에는 가라사대, "그만 알아두라 하시니라." 이 뒤에 송환에게 만사불성(萬事不成)이라 평하시니라. (대순전경) -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나이까?'라는 질문의 관점이 과연 하늘의 기하학적 구조에 대한 맥락일까? 아니, 하늘의 기하학적 구조에 대한 논증은 이미 포스팅을 했다. 그러한 이유로 오늘은 하늘에 대한 구조의 차원이 아니고, 하늘을 (지혜와 능력)-X에 대한 메타포의 맥락으로 해석의 지평을 탐사할 것이다. 1) 그러면 이제 '하늘 위에 또 하늘'에 대한 관점을 관용적 비유로서 천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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