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율령심행에 대한 단상. (大道德)


여율령심행에 대한 단상. (大道德)

ㄱ) 성사(聖師) 의통(醫統) 무극신(无極神) ㄴ) 경주용담(慶州龍潭) ㄷ) 대도덕봉천명봉신교(大道德奉天命奉神敎) 대선생전(大先生前) 여율령심행(如律令審行) 선지후각(先知後覺) 원형이정(元亨利貞) 포교오십년공부(布敎五十年工夫) -대순전경. - 여기서 오늘은 '여율령심행'에 대한 단상에 한정하기로 한다. 그런데 ~심행은 문헌적 근거는 없고, ~시행이다. 그러닌까 여율령시행(施行)이 전통적인 관용적 표현이고, 그것의 사전적 의미는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대로 시행함'이다. - 審 (살필 심) a. 살피다, 주의하여 보다. b. 자세히 밝히다. c. 깨닫다. - 施 (베풀 시) a.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b. 실시하다(實施--) 1) 그렇다면 심행은 과연 시행의 착오일까? 아니면 증산선생님에 의하여 새로운 맥락으로 재구성된 것일까? 나는 후자의 맥락에서 전자와 후자를 상호비교하면서 님은 왜, 단 한글자를 변형하므로서 전혀 새로운 맥락을 재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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