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이 놓여진 조건.


맥락이 놓여진 조건.

나도 나의 주장을 믿고 그들의 신앙이 변화하길 기대하며 글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어찌하여 그들은 자신들이 거짓이라고 선언하고 진실을 찾아서 밖으로 탈출한 자들이 다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그곳에 의하여 편집된 텍스트에 의존하여 교리를 재구성하는가? 그들도 결국은 그곳처럼 지들 입맛대로 어떤 것은 왜곡됐다 말하고. 또 다른 어떤 것은 믿는다. 그 판단의 근거는 단지 그곳을 거짓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가. 혹은 없는가인 것같다. 나는 그곳으로부터 나오고 혹은 첨가된 말씀은 모두 다 동등하게 유불리를 떠나서 반드시 회의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들이 욕하는 그곳처럼 지 입맛대로 참과 거짓을 판단하는 짓을 똑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뭐, 한마디로 방법론에 대한 관점과 개념이 부재한 것이 본질적 지점이다. 그곳으로부터 나온 것은 모두 다 공정하게 다루기 위하여 가로치고, 먼져 쓰레기통에 버려라. 단지 편리함때문에 그것을 선호햐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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