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라(tella) 전화영어 - 장소묘사하기


텔라(tella) 전화영어 - 장소묘사하기

처음 텔라를 접할 때는 채팅영어로 시작했다. 원어민과 전화나 화상으로 하는 수업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6개월 동안 채팅으로 연습을 하다가 10월부터는 전화영어를 시작했다. 채팅은 25분 수업인데 전화영어는 15분 수업이다. 전화영어로 첫 수업을 받은 날은 수업 내내 긴장을 해서 땀이 났다. 그래도 수업 횟수가 증가할수록 긴장하는 날이 줄어들었고 원어민의 발음이 더 잘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채팅영어로 수업하는 튜터와 전화영어로 수업하는 튜터가 달랐다. 채팅영어는 대부분 우간다에 사는 튜터들이고 전화영어는 필리핀에 사는 튜터들만 가능했다.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수업한 튜터와 전화영어를 하고 싶었는데 우간다에 사는 분이라 전화영어는 불가능했다. 전화영어로 선택한 첫 프로그램은 '장소묘사하기'였다. 일상 속 장소의 물건 이름을 공부하고 그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튜터와 대화를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업 처음에는 간단히 인사를 하고 튜터가 표현카드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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