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대프리카 독박육아 육아일기


벌써 6월 대프리카 독박육아 육아일기

저번 달인 5월 말부터 대프리카답게 낮에는 한여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요즘. 정신차려보니 벌써 6월이다. 5월 말과 6월 초의 일상 기록과 독박육아 육아일기를 적어본다.

주말에 들렀던 동네 한식 맛집인 불로동 기와집에서의 한컷. 반찬이 많이 나오고 미역국도 나와서 아기랑 같이 밥 먹으러 가기 괜찮은 곳인데, 주택이라서 모기와 파리가 많다는 점이 단점인 것 같다.

마당에는 예쁜 꽃과 나무가 피어있어서 예전에 주택살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꽃 구경하다가 항아리 속을 봤는데 장구벌레들을 보고 기겁하고 집에 돌아왔다는 썰,ㅋㅋ 바다가 있는 부산을 참 좋아하는 나인데, 못가본지 넘 오래된것 같다.

대구에는 바다가 없지만 단산지에 와서 나름 바다 느낌도 만끽해보고, ㅋㅋ 요즘 낮에는 정말 더워서 돌아다닐 엄두가 안 난다. 그래서 네시쯤 넘어서 바람이 선선해질 때쯤에 이렇게 단산지에 산책을 오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그나마 주말에는 남편이 오니까 이렇게 바람쐬러도 다녔다. 벌써부터 이렇게 ...


#독박육아 #육아일기

원문링크 : 벌써 6월 대프리카 독박육아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