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 병원 자체적으로 '쉼'을 가졌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에게 리프레쉬를 선물하자는 의미로요. 저희 가족은, 2박 3일간 제주로 떠났습니다. 여행을 간다는 사실만으로 무척 설레긴했는데, 떠나기 전 일정이 바빠서, 조금 계획없이 떠났습니다.^^ 도착하니, 하늘이 모든걸 다한 날씨입니다. 자매국수에서 30분간을 기다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제주도 공항 카페인 '듀포레'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유리창에는 그림같은 하늘이 비춰보이네요. :) 검색을 해서 계획적으로 간건 아니었고, 용담포구 주변에서 커피한잔 할 곳을 찾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용담레포츠 공원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에도 쉬웠어요 일단 입구부터가, 탁 트인 바다뷰를 자랑합니다. 바로 앞이 바다이고, 공항 근처라 비행기가 자주 지나다닙니다. 하늘의 구름이 비행기의 경로를 따라 흩어져있어요. 다시 봐도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점심을 먹은지 30분도 되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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