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5년만에 재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5년만에 재개

인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5년만에 재개합니다. 인천시가 재정난으로 지난 5년 간 중단했던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재개합니다.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한정했던 수혜 대상 범위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대학생들이 부담해야 할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학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이 부담해야 할 이자(약 2%)를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지난 2011부터 2012년까지 2년간 인천에 거주한 저소득 가정과 다자녀 가구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재정 감축 등을 이유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는 한 차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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