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5월 23일 일기 / 식단 없는 다이어트

후.... 오늘 출근길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지하철 정말 헬... 콩나물 마냥 낑겨서 서있는데 뒤에 여자가 자꾸 주먹으로 등을 미는 거ㅠㅠ 한 20분 타고 가는데 15분 내내 주먹 뾰족한 곳으로 밈... 나듀 내 살 닿이는 거 싫다구요.. 참다참다가 자리 여유있는데 또 그러길래 뒤 돌아서 주먹 이거 아파요ㅠㅠㅠ 했다 웃긴 건 그 얘기 한 뒤로 한 번도 안 닿고 널널~ 하게 갔다는 거 ºࡇº 나 왜 주먹으로 찍힌건데..? 오늘 TMI 끝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화장실 다녀와서 공복 몸무게 확인 61.5kg 목표는 이번 주 안에 59 한 번만 보는 거.. 오늘 내일 약속있어서 될랑가 몰라ㅠㅠ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으니 점심으로 바나나 1 + 계란 2 먹으려했는데 가뜩이나 완전 익어서 말랑한 바나나가 지옥철을 만나고 거의 짜요짜요 수준ㅋㅋㅋ 결국 바나나 포기하고 계란 2개만 먹었다. 퇴근하고 바로 신사로 c 신사 온달집(본점)에 도착해서 웨이팅표 뽑았더니 2번째 오예!! 6시 반에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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