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6월 14일 일기 /오랜만


[다이어트 일기] 6월 14일 일기 /오랜만

토깽이는 즐겁지만 나는 즐겁지 않다. 왜냐면 금토일월 정말 매일 술을 마시구 실컷 먹구 공복 상태로 확인해도 몸무게가 62에서 떨어지지 않는 상황까지 왔다. 히히 사실 매일 평소 먹던 양보다 적게 먹으면서 그나마 정상 범위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놓고 먹어버리는 나를 보고 블로그에 올릴 사진도 찍기 싫어서 미뤘다ㅠ 민망,,,, 대자연 일주일 전이라 그런가.... 예민 보스가 되어있다. 오늘 아침 공복 무게 62.2키로 이게 그나마 줄인거라면 주말엔 미친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좀 일찍 눈 떴다고 배가 너무 고파서 고민하다가 (멈춰 !!!!!!!!!!!!!!!!!!!!!) 쏘야를 만들고 남아있던 소세지가 떠올랐고 브런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둘이 계란 4개랑 우유 섞섞해서 프렌치 토스트, 스크램블, 소세지 구이 +커피, 우유로 점심 결국 먹어버렸다 저래보여도 양이 상당해서 감사하게도 저녁까지 배가 안고팠다. 저녁은 집에 있던 국이랑 찬으로 대충 한 반그릇?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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