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 날치기와 택시에서 밑장빼기를 항상 조심해야 한다. 코로나 19 펜데믹 전인 2019년 통계로 호치민 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 발생건수는 1,000건에 육박한다.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 보다는 오토바이 날치기, 소매치기 등 생계형 절도 피해가 많다. 오토바이 날치기는 가방을 비롯해서 주로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날치기 해 가는데, 보통 길거리 횡단보도에서 지도 검색을 하는 도중에 피해를 많이 당한다. *** 속쓰린 이야기지만, 경찰영사인 나도 당했다. 베트남 오토바이 날치기, 경찰영사인 나도 당했다. 발로 뛰는 경찰영사 | 호찌민의 재외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영사인 나. 나도 당했다! 그 오토바이 날치기! 그것도 총으로 무장한 공안이 지키고 있는 총영사관 바로 앞에서. 손님이 오셔서 총영사관 구경시켜 드리고 저녁 먹으러 나가는 길. GRAB은 너무 오래 걸리고, 택시는 안 잡히고... 부득이 내가 길을 건너 택시를 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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