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다이버의 첫 해외 투어 - 이시가키 우루마다이빙 클럽


헨다이버의 첫 해외 투어 - 이시가키 우루마다이빙 클럽

요즘 다이브마스터 교육을 마치고 내친김에 다이빙 강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8월 IDC를 신청했습니다. 지나 주말에도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이었지만, 수영장 교육과 이론 교육을 받으러 제주도에 다녀왔네요. 비바람에 흔들리는 비행기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쿠버다이빙에 이토록 진심이 되었던 계기가 뭐였을까...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스쿠버다이빙을 하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이겠죠. 여러분은 어쩌다가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사람마다 이유와 계기는 다르겠지만, 다이빙을 접해보신 분들 중에 대다수는 그 매력에 계속해서 다이빙 활동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되네요. 헨다이버도 그렇습니다. 바로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에서 즐겼던 펀다이빙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년 전 얼떨결에 PADI 교육센터에서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을 취득하고 무작정 혼자서 해외 투어를 갔더랬죠.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짓이었지만, 결론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통해서 해외에 다이빙 친구도 생기고,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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