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스그릴] 필리핀 음식이 그리울 땐 언제나!

몇해 전 아주 짧지만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필리핀 딸락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당시엔 필리핀 음식에 대한 기억보다 따뜻했던 필리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긴하다. #필리핀음식 은 대체로 입에 잘 맞았다. 그도 그럴것이 해산물과 고기 바베큐가 주를 이뤘고, 망고와 수박쥬스를 사랑하던 나로써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었다. 물론 동남아 쌀인 #안남미 는 아직까지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어쨌든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필리핀 사람들과 그곳에 대한 향수가 생겨날 쯤에 찾는 곳이 바로 ‘조비스그릴’ 이다#육전식당 이외엔 딱히 맛집이라곤 없는 우리 동네에 나름 핫한?! 곳이기도 한 #조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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