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포천에서도 서울 도심까지 광역버스 달린다


의정부·포천에서도 서울 도심까지 광역버스 달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의정부·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없는 안전한 출·퇴근을 위해 5월 26일부터 의정부시 1102번 노선, 포천시 1403번 노선의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대도시권 내 둘 이상의 시·도에 걸쳐 운행되는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운송사업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정부가 광역버스 노선을 관리하고 재정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노선 입찰을 통해 광역버스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평가를 통해 광역버스 서비스 수준을 크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 준공영제(노선을 민간이 운영하고 공공이 재정지원 및 관리)는 민영제(노선을 민간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운영)와 공영제(노선을 공공이 직접 운영) 사이의 개념 5월 26일 기준 의정부·포천 노선을 포함하여 12개 지역, 15개 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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