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긋나긋한 옷을 세탁할 때는 식초나 린스에게 맡겨주세요.


나긋나긋한 옷을 세탁할 때는 식초나 린스에게 맡겨주세요.

하루종일 정말 버스만 타고 다녀서 그런건지 이제는 버스만 쳐다보면 멀미가 나는 거 같아요. 타기 싫지만 그렇다해도 타아먄 하기때문에 탔지요. 오늘은 파란 버스를 타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그나마 초록색 버스가 좋은데 말이죠. ^ㅇ^ 맑은 날에 빨래를 해서 널게되면 기분이 좋죠. 그래서! 항~상 해가 떠오르기만 기다리는군요. 달리 특별할 것도 없는데도 햇살에 널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더 뽀송뽀송한 거 같고~ 마음도 좋아요. ^^ 날이 괜찮을 때, 빨래를 널을 생각으로 빨래를 먼저 한 다음 집안 일을 시작했답니다. 룰루랄라 저도 모르게 나오는 콧노래… 그리고 돌아가는 세탁기를 보고 웃었죠. 신난다! 그리고! 헹구는 중! 삥뽕! 하고 소리가 났으니까 섬유유연제를 넣어야지! 하고 찾는데 없더군요. 으잉? 헐! 안된다고! 사려나가기에는 동네에는 너무 비싸고. 어찌 하지? 하고 고민하는데 그 방법이 딱! 하고 생각나는거 있죵? 부드러운 옷을 만드려면 식초가 필수에요. 그런데 식초는 양 조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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