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폐결핵산재 인정 : 코로나 영향이 기준이 된 사례


광부 폐결핵산재 인정 : 코로나 영향이 기준이 된 사례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달라졌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실생활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고 모임이 있을 경우 명수 제한이 있었죠. 코로나의 시작은 2019년,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 시기는 2023년 3월이었습니다. 초반에 마스크 벗기를 주저하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대중교통 속에서도 대부분 마스크를 벗고 계시네요. 코로나가 특히 공포의 대상이 된 이유는 감염될 경우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며 노약자에게 전염시킬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은 폐결핵으로 사망한 A씨의 산재인정사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A씨의 폐결핵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산재로 인정이 되지 않았으나 유족의 행정소송을 통해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 채탄부 근로자 A씨의 폐결핵으로 인한 사망이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 』 사건 개요입니다. A씨는 1970년대에 광업소에서 채탄부로 8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로부터 6년 후 진폐증을 진단받아 산재로 인정, 요양 중이...


#산재 #코로나 #폐질환

원문링크 : 광부 폐결핵산재 인정 : 코로나 영향이 기준이 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