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오늘


자기전 오늘

늘 똑같은 출근 똑같은 일 똑같은 사람들 여튼 출근하고 쉬는 시간에 갑작스런 생각이 빠져 블로그에 글도 한번 쓰고 또 뭐.. 점심시간에 점심 먹고! 오늘의 다른점은 점심 시간에 몸도 풀겸 캐치볼을 했다. 캐치볼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두명이서 서로 공을 던지고 받고 하는 놀이? 운동? 어깨가 아픈거 봐선 노동인가? 근데 예시로 든 짤엔 한명만 던지고 한명은 자세 교정을 해주는데.. 실제로 이게 딱 내 상황이라서 이 짤을 가져왔다.. 왜냐하면 나는 10번 던지면 7번을 이렇게 패대기 치거나 위로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옆에서 보다보다 못한 (전)사회인야구활동 하신 선배님께서 위에 짤 박찬호선수님 처럼 설명 해주셨기 때문이지.. 그 결과 조금 나아 지긴 했다.. 재미는 있으니 종종 기회 되면 더 해봐야겠다.. 그럼 굳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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