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저녁 수영 1개월 후기 "잘하지 못하는 것 배우기 도전"


직장인 저녁 수영 1개월 후기 "잘하지 못하는 것 배우기 도전"

난 사실 물 포켓몬이다. 프리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수영을 배우다 나는 옛날부터 수영은 잘 하지 못했지만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수영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정작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 채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실행력 없는 나 자신 반성해 ㅠ_ㅠ) 그러던 중 지난 9월 필리핀 시키호르 여행 중 툴라포스 마린 생츄어리에서 스노쿨링을 하면서 느꼈다. '아 구명조끼 없이 프리다이빙하면서 물속에 있는 정어리 떼를 보고 싶다.' 결국 프리다이빙을 하고 싶어서... 물과 좀 더 친해져야겠다고 결심이 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수영을 자유자재로 할 줄 알아야 했다. 그래서 귀국하면 수영을 등록하겠노라고, 저 넓은 바다에서 프리다이빙하러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다. 역시 인간은 계기가 있어야 몸을 움직인다. [필리핀 시키호르섬 툴라포스 마린포스 생츄어리 스노쿨링] [일상-해외여행] 필리핀 시키호르섬 해안가 투어, 툴라포스 마린포스 생츄어리 바라쿠...


#느슨해진삶에팽팽한긴장감 #직장인취미 #직장인수영후기 #직장인수영 #저녁수영후기 #아침수영단점 #수영장점 #수영장단점 #수영단점 #서이추환영 #서이추 #서로이웃환영 #서로이웃 #프리다이빙

원문링크 : 직장인 저녁 수영 1개월 후기 "잘하지 못하는 것 배우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