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음주운전 단속 재개 111일만 비접촉으로 음주단속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음주운전 단속 재개 111일만 비접촉으로 음주단속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음주단속 재개 111일만 비접촉으로 단속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중단한 일제 검문식 음주 단속을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해 111일 만에 재개한다. 경찰청은 18일부터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 단속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올해 1월 28일 기존의 숨을 불어서 감지하는 기기를 이용한 일제 검문식 음주 단속을 중단한 지 111일 만이다. 경찰은 1월 28일 이후 특정 지점을 지나는 모든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음주가 의심되는 운전자만 골라내 선별 단속을 해왔다. 비접촉식 감지기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단속 감소로 음주운전이 늘자 경찰이 고육지책으로 개발한 기기로, 지지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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