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하는 몸놀이


아빠와 함께하는 몸놀이

1. 버튼을 누르면 동물소리가 나요! 아빠와 아이가 윗옷을 벗고 배와 가슴에 아기 손바닥만한 원을 여러 개 그려주세요. 각 원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이름을 적은 뒤, 손가락으로 원을 누를 때마다 ‘꼬끼오’ ‘꿀꿀’ ‘음메에’ ‘삐약삐약’ 등등 해당하는 동물 소리를 내어보세요. 몸을 터치하는 동안 간지러움만으로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고, 소리와 함께 동물을 나타내는 동작도 흉내내면 더욱 생동감 있는 놀이가 될 거예요. 2. 이불로 돌돌, 김밥을 말아보자! 어릴 적 장롱의 이불 사이에서 했던 햄버거 쌓기, 기억나시나요? 조금 비슷한데 이번엔 김밥이에요. 이불을 넓게 펴고 그 위에 아이를 눕힌 다음, 얇은 이불이나 담요를 놓고 이불을 김밥처럼 돌돌 말아보세요. 데굴데굴 굴러가는 아이의 웃음소리가 그렇게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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