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예쁜펜션 산사랑펜션 뜨락에 새가 둥지를 틀다

양평예쁜펜션 산사랑펜션 뜨락에 새가 보금자리를 틀다장마철이다 보니 오늘 하루도 날씨가 끄물끄물하다.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너무 후덥지근하고 습해서꽃들도 힘들어하는 것 같다.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자연이 빚어내는 계절의 오묘함을 일깨워 주는 듯감나무에 매달려 있는 감이 눈길을 끌어당긴다.아~ 그리고 산사랑펜션 뜨락에 반가운 손님이 등장했다.그 이야기는 잠시 뒤에.....내가 너무 이뻐라하는 이색 감나무,감나무는 추위에 약해서 보온 처리를 해주지 않으면양평 지역에서는 100%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난다.15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감나무가 이쁜 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에 감나무 키우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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