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흉악 범죄자들은 제발 엄벌되길


묻지마 흉악 범죄자들은 제발 엄벌되길

‘분당 난동’ 숨진 20살 외동딸 실명·얼굴 공개…“범인보다 혜빈이가 기억되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가해자가 어떤지보다 혜빈이가 얼마나 밝고 좋은 사람이었는지가 사람들의 기억에 더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장례식장에서 故김혜빈(20) 양의 빈소를 지킨 친구들은 고인의 이름을 힘주어 말했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김혜빈 씨가 28일 밤 끝내 숨졌다. 지난 3일 피의자 최원종(22 v.daum.net 뉴스를 읽고만 있는데도 억장이 무너진다. 유가족들은 어떤 심정일지 짐작할 수도 없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겠나. 몇 사람이 더 무고하게 죽어가야 엄격한 형벌이 집행될런지... 인권을 표방하는 법률가 모임은 '종신형 도입만으로 극악한 범죄를 줄일 수 없다'는 성명서를 냈다고 한다. 취지는 존중하나 동의하지 않는다. 민변 “가석방 없는 종신형 반대”…이유는 “인간 존엄성 침해” - 매일경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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