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한 달의 시작

22년의 시작이 엊그제인데 4월 봄이 왔다 벌써 벚꽃이 만개하는 완연한 봄이 왔다 정신없는 프로젝트와 현장들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이리 시간 가는 줄을 몰랐었나 보다 더 바쁘고 더 부지런해진 이유 중의 하나가 아무래도 1월부터 시작한 514챌린지 이를 통해 오랜만에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듯하다 새벽시간의 중요함을 절실히 알게 된 지금은 이제 알람이 아니더라도 5시면 눈이 떠진다 이번 4월 한 달의 챌린지를 다시 정하고 오늘이 4월의 첫날은 시작되었다 4월 514챌린지 _ 도로시 챌린지 . 얼마 전 김미경 학장님의 아버님께서 소천하셨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다는 건 언제나 너무 힘들고 세상이 무너지는듯하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핼쑥해진 그녀를 보니 그저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었다 . . 그녀 인생의 응원단장이었던 그녀의 아버지… 창조적인 우김으로 항상 그녀의 뒤에서 응원하고 손뼉 쳐주시는 그 아버지께 배운 것처럼 그녀는 그 에너지와 응원을 우리에게 돌려주고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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