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곳샤


[2ch 괴담] 곳샤

17:↓이름없음상@오픈:15/04/06 (월) 12:56:08 ID:myH× 오컬트에 밝은 사람이라면, 비슷한 이야기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써본다. 아버지 쪽 할아버지의 시골에는 '곳샤'라고 불리는 요괴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서 이른바 '말 안 들으면 곳샤가 와서 잡아먹힌다' 같은 취급이었다. 나는 평소에는 떨어진 지역에 살아서 처음에 그렇게 할아버지한테 혼났을 때 "곳샤가 뭐야?"라고 되물었던 적이 있어. 결국 할아버진 알려주지 않아서 아버지께 물었더니 "한밤중에 소리내어 찾아오는 도깨비, 아이를 유괴하니 화제로는 올리지 마라." 라고 설명해주었다. 사실 밤에 잘 때 쯤 밖..........

[2ch 괴담] 곳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ch 괴담] 곳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