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마루마루 님


[2ch 괴담] 마루마루 님

옛날 할아버지가 산 근처에서 자영업을 하셨다. 할머니와 어머니와 나는 가끔 산으로 가서 고사리를 캐고는 했어. 이걸 굽거나 삶거나 해서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 그 때는 할머니랑 둘이서 따고 있었는데, 나 혼자서만 산 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갔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나도 초등학교의 고학년었기에 무엇이 위험한지 분별은 하고 있었어. 안쪽으로 쭉 나아가자 맑은 강이 흐르고 있었고, 그 주변 의외로 넓적한 바위 하나에 고사리가 무더기로 놓여 있었다. '다른 누구 껀가?' 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그랬더니 큰 원숭이 같은 생물이 나타난 거야. 몸에 얼룩덜룩한 이끼가 자라나 있어 불가사의함과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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