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우즈가아 씨


[2ch 괴담] 우즈가아 씨

우리 집은 시골 농가로 안채와 창고, 변소로 둘러싸여 있는 마당이 있다. 그 마당 한쪽에 30cm 높이의 둥근 돌이 놓여 있어 설날에는 떡을 올리기도 한다. 아버지는 그 돌을 우즈가아 씨라고 불렀다. 어렸을 때 비밀기지로 쓰려고 손을 댔더니 경트럭 청소를 하던 어머니께서 쏜살같이 달려와 후려갈긴 기억이 난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인 것 같다. 그 우즈가아 님의 이야기. 아마 새해 첫 사흘이 지난 바로 그 쯤이었던 것 같다. 밤중에 우즈가아 씨 쪽에서 고양이 소리가 났다. 갸아갸아거리고 있었다. 당시 같은 방에서 자고 있던 나와 형은 얼굴을 마주보았다. 나 "떡인가?" 형 "떡 아냐." 우즈가아 씨에게 바치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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