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겨우살이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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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ドリギ【ゆっくり朗読】2720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나는 어렸을 때부터 오컬트 종류를 매우 좋아해서 도서관 등에서 읽는 건 항상 일본의 민화나 세계의 옛날 이야기 중 무서운 놈들뿐이었다. 시코쿠의 외딴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놀이터는 신사나 옛날 무덤. 작은 언덕으로 되어 있고, 중턱에 가로로 굴이 파여 있어서 안에 무엇인가를 모시기도 하고, 전시 중에는 방공호로 사용되기도 했다. 천벌 받을 놈이라고나 할까, 무서운 걸 모른다고나 할까, 그런 곳에 끼어들어서는 해가 질 때까지 장난을 쳐서. 즉, 나는 무서운 것은 매우 좋아하지만 영감 류는 전혀 없다는 거다. 그런 영감 제로인 나의 주위에는 왠지 언제나 영감이 강한 녀석이 있었다. 초등학교 때다. 같은 반에 켄 쨩이라는 영감이 강한 아이가 있었다. 우리 모교는 전시 중병대의 주둔지로서 사용되기도 하고 바로 옆에 큰 군인 묘지가 있기 때문인지 켄 쨩은 자주 군인이나 어린 아이의 영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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