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닷가코돈


[2ch 괴담] 닷가코돈

작년 나는 일에서 실패가 계속되고 있었다. 액년은 내년인데 왜 그런지 알아본 끝에 전액(前厄)이라는 존재를 처음 알았다. 곧바로 회사에 사흘 연휴를 내고 먼 시골의 친가까지 귀성을 하기로 했다. 귀성하고 다음 날, 현지의 나나타케(七嶽) 신사라고 하는 우지가미의 신사에 가서, 액땜을 한 그날 밤. (주 : 우지가미 = 그 지역의 신.) 모두들 잠이 든 오전 3시 경, 내가 고향에 내려오자 서둘러 준비된 요는 6월인데도 겨울 것처럼 푹신푹신해서 나는 식은 땀을 흘리며 깨어났다. 덥지만 윗이불을 벗기면 춥운 이상한 상황 속에서 뒹굴뒹굴 뒤척이는 사이 의식은 완전히 각성하고 말았다. 천장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었더니 문득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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