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가위녀


[2ch 괴담] 가위녀

근처에 '가위녀'라고 불리는 머리가 이상한 여자가 있었다. 30세 전후로 머리는 길고 부스스하며 언제나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웃고 있는 이런 종류 인간의 양식 샘플 같은 존재. 불리는 이름 그대로 언제나 가위를 갖고 있으며 싹둑싹둑 허공을 썰고 있다. 날붙이를 휴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경관에게 주의를 받아 끌려가는 것을 모두가 보곤 하지만 본인이 온화한 성격이기 때문인지, 여자 자신의 자택 근처밖에 출몰하지 않기 때문인지 거기까지 위험시는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친구가 초등학교를 나올 무렵에는 이사를 했는지 죽었는지 모습을 감춰버렸다. 친구가 중학생이던 시절 어느 날, 여러 명과 담력을 시험해보자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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