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내 아들의 신님


[2ch 괴담] 내 아들의 신님

https://kowaiohanasi.net/segareno-kamisama 23 정말있었어 무서운이름없음 2013/12/02 (월) 11:23:14.74 ID:COj8cUkX0 우리 부모님은 나를 임신했을 때와 태어날 때 밤에 뱃속에 빛이 들어오는 신비로운 꿈을 꾸셨다 그래서 '내게 뭔가 힘이 있다'고 믿고 있고, 가족끼리 무슨 고민이 있을 때는(아버지 전근에 가족들이 따라갈지 등) 내가 최종 결정을 하고, 그것이 좋든 나쁘든 '신님은 이쪽을 원했겠지'라고 서로 말하는 그런 집이었다. 나 자신은 20살이 되기 전에 반항기를 거친 뒤 나는 평범하고 아무런 특수 능력이 없다고 이해했고 가족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훈육도 형제와 다르지 않았고 그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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