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플랜트 콜로니 -상-


[2ch 괴담] 플랜트 콜로니 -상-

언제나처럼 아르바이트를 한 뒤 휴게실에서 밥을 먹고 있었어. 밥을 다 먹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더니 머리가 핑 돌았다. 빈혈인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의식만 또렷해. 그래서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게 되어 자각몽 같은 것을 꾸기 시작한 거야. 참고로 신체 감각은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상태. 나는 어느새 초원스러운 곳에 서있었다. 하늘은 해질녘처럼 붉게 물들어 있고 엉망진창 커다란 달 같은 게 하늘에 보여. 초원 너머로 숲 같은 게 보였다. 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진 건가 싶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발이 숲 쪽으로 움직였다. 한참을 걸었더니 숲 앞까지 가서, 거기에 전라의 사람이 서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녀석은 남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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