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물고기 꿈


[2ch 괴담] 물고기 꿈

나는 할머니를 무척 따르던 아이라 늘 할머니와 잤는데 무서운 꿈을 꿔서 일어난 적이 있었다. 아마 5살 때였을 거야. 꿈의 내용은 '너덜너덜한 폐가 같은 건물이 세 채 정도 있고, 그 앞에 해자가 있고 거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는 것. 처음엔 웃으며 달래주시던 할머니였지만 '물고기'라고 말한 순간 안색이 변했다. 그리고 새벽인데도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부모님도 일어나셔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도 졸려 하면서도 옷을 갈아입고, 아버지께서 운전하는 차로 밖에 나갔다. 도착한 곳은 증조할머니네 집(할머니네 친가)이었다. 할머니께서 초인종을 누르자 친척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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