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시공의 아저씨 - 루프하는 길


[2ch 괴담] 시공의 아저씨 - 루프하는 길

20년쯤 전의 이야기가 됩니다. 당시 저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어요. 인근 공원에 아주 특이한 절구통처럼 우묵한 모양의 미끄럼틀이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학교가 끝나자마자 가지 않으면 싸움과 대기 횡포한 상급생의 퉁퉁이스러운 압정 등 귀찮은 일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그 날도 학교가 끝나자 절친 T 군과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달려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와선 란도셀을 내팽개치고 자전거에 탄 채 맹렬히 페달을 밟았어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자전거를 세웠습니다. 그러자 아까 건너갔을 터인 신호가 저 멀리서 보였습니다. 그렇다기보다 제가 자전거를 세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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