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옥수수


[2ch 괴담] 옥수수

トウモロコシ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옥수수가 식탁에 오르는 계절이 되면 우리 집에서 꼭 들려오는 이야기. 이제는 칠순 가까운 어머니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겪은 이야기다. 외동딸인 어머니는 당시 할머니와 부모님과 함께 시골에서 살고 있었다. 그곳은 작은 촌락으로 인근 사람들끼리는 가정의 속사정 등도 잘 알고 있었다. 어머니의 부모님은 마을에선 드물게 맞벌이를 하여 GHQ 통역과 교사를 하셨다. 어머니의 할머니는 80세가 넘는 나이면서도 밭을 가꾸고 집을 지키고는 하셨다. 옆집은 부유한 농가로 아이가 몇 명이나 있었다. 그 중에 선천적으로 다리가 안 좋은 남자가 있었다. 다리 때문에 농사를 짓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사고는 오히려 명석하다. 부모 형제를 어려워하며 남의 눈을 피해 떨어져서 사는 모습을 어머니 가족들은 이웃집으로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청년이 된 나이에 철도 자살했다. 가업에 도움이 되지 않고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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