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첫사랑 오빠


[2ch 괴담] 첫사랑 오빠

初恋のお兄さん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초등학교 3학년 때, 당시 9살이었던 저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소꿉친구는 있었습니다만, 혼자 지내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의 일입니다. 공원에서 좋아하는 장소인 큰 나무 아래에서 혼자 간식을 먹고 있었는데 교복 차림의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가쿠란에 모자, 검은 가죽신발에 흰 장갑을 끼고 있었고 손에는 종이 상자를 들고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오빠인 줄 알고 멍하니 바라봤는데 그 사람은 "옆, 앉아도 돼?" 라고 한마디. 저는 "알겠어…" 하다가 좀 삐끗했습니다. 오빠는 종이상자에서 뭔가를 꺼내 먹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홍백만쥬였습니다. 그 후 그 오빠와는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오빠는 고개를 끄덕이고 웃다가 내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날이 저물 무렵, 오빠가 "이제 돌아갈게."라고 말했어요. 내가 "내일도 여기 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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