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자살자의 말로


[2ch 괴담] 자살자의 말로

【第 38 話】 自殺者の末路 :: オカルト板百物語2014まとめ (webnode.jp) 자살한 자의 영혼은 성불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삼도천 강변에서 끝없이 돌을 쌓는다든가, 성불하지 못한 채 현세를 헤매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매년 여름, 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괴담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무슨 흐름인지 그런 얘기가 됐다. 자살은 역시 안 되겠구나 하고 자리가 가라앉을 무렵 그 중 한 명이 신묘한 표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자살자의 말로란 말이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라고 서론을 하고. 이 이야기를 해준 S라는 남자의 아는 사람 중에 카지라는 남자가 있었다. 카지는 약한 주제에 도박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어딘가에 빚을 지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자존심은 달인 이상으로 갖고 있었고 '언젠가 나는 크게 될 거야.' 하고 믿는 놈이었다. 당시 카지는 도내의 깨나 넓은 맨션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남자였기에 집세나 광열비 등은 마구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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