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행방불명되는 꿈


[2ch 괴담] 행방불명되는 꿈

벌써 10년 이상 전, 제가 중학교 때의 일입니다. 당시에는 항상 같은 꿈을 꾸고 있었어요. 좌우가 논인 긴 시골길을 혼자서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저쪽에서 일본옷을 입은 여자가 작은 남자아이의 손을 끌고 걸어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스쳐 지나가다 조금 걸으면 잠이 깹니다. 뭐,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의미불명한 꿈이고, 당연히 여자도 남자아이도 본 기억은 없지만요. 그래서 그 꿈 이야기를 친구한테 했거든요. 이런 꿈을 꿨다고. 그랬더니 그 녀석이 '나도 같은 꿈을 꾼다.' 고 하더군요. 의미불명도가 급상승하더라고요. 왜? 왜 똑같은 꿈이지? 그 녀석과는 중학교에 들어간 후 알게 된 사이인데, 영혼의 형제라고 하..........

[2ch 괴담] 행방불명되는 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ch 괴담] 행방불명되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