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좋아하던 삼촌


[2ch 괴담] 좋아하던 삼촌

好きだった叔父さん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초등학교 때 집에 삼촌이 얹혀 살았다. 삼촌은 공장일에서 잘리고 집세도 낼 수 없게 되어 아파트에서 쫓겨나 매일 하는 일도 없이 우리 집에서 뒹굴고 있었다. 수입도 없이 매일 싸구려 술을 마시고 잠만 자는 삼촌이었지만 조카인 나는 귀여워해줬다. 가끔 아이스크림 사주고, 낚시랑 사슴벌레 잡으러 데려다주고 해서 나는 이 삼촌을 정말 좋아했다. 삼촌이 얹혀살기 시작한 지 반 년이 지났을 무렵. 어느 토요일 비가 오는 심야, 아버지와 삼촌이 아래층에서 말다툼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 꽤 심한 고함이 오가서 듣던 라디오를 끄고 숨을 죽이고 듣고 있었는데 쾅 하고 문 닫히는 소리가 나더니 삼촌이 척척 계단을 올라왔다. '엑, 내 방에 오는 거야?' 하고 쫄아 있었는데 옆 불간 장지문이 착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살며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 잠시 두근거리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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