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닮은 세계


[2ch 괴담] 닮은 세계

시공을 넘었다든가, 약간 다른 이세계를 슬쩍 보았다는 체험담이 자주 쓰여져있던데 나도 있지. 그렇다고나 할까, 지금 바로… 그렇지만 말이야. 2년 전 7월 28일, 나는 오사카에 있었다. 우울한 월요일이라 여름 휴가도 못 가고 집에도 못 간다. 짜증나기 그지없는 아침이었다. 사야마의 곤고역에서 텐가챠야까지 가는 길 도중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핸드폰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더니 뭔가 묘해. 집중하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 소란스러워야 할 차가 묘하게 조용해서 말이야. 밀고 당기고 하던 차내가 묘하게 비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어. 아무도. 통근 시간인 난카이 본선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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