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忌箱(키바코) -상-


[2ch 괴담] 忌箱(키바코) -상-

忌箱(長編)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이건 고등학교 3학년 때 얘기. 내가 살던 지방은 시골이라 놀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근처 폐신사가 놀이터라고나 할까, 모이는 장소가 되어 있었어. 거기엔 항상 많을 때는 7명, 적을 때는 3명 정도가 모여서 담배를 피우고 술마시고 가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 폐신사는 사람이 전혀 오지 않았고, 민가나 상점이 있는 곳으로부터는 꽤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고등학생인 우리에게는 안성맞춤인 집합소였다.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뭐 그날도 자연스럽게 폐신사에 모이는 듯한 흐름이 되어 나와 다른 3명, 총 4명이서 자전거로 폐신사에 갔었어. 시간은 4시 넘어서 정도. 거기서 담배도 피우고 주스도 마시고 그랬어. 11월쯤이라 약간 춥다면서 쓸데없는 이야기에 꽃을 피우며 머물렀었지. 그랬더니 '사박 사박 사박 사박'하고 신사 입구에서부터 발소리가 들려온 거야. 처음에는 다른 일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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