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키이치 할아버지 - 놓쳐버린 신


[2ch 괴담] 키이치 할아버지 - 놓쳐버린 신

https://kaii-library.com/archives/post-2936.html https://www.photo-ac.com/main/detail/22273728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를 할게요. 우리 집은 옛날에 전당포였다, 고는 해도 할아버지가 17살 때까지니까 나는 이야기로밖에 모르지만 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시골이기도 했지만 할아버지의 초등학생 시절엔 귀신은 물론 신이라든가 요괴라든가 재앙이라든가 하는 비과학적인 것을 당연하게 믿었던 시절이라 그런 물건을 전당포에 들여오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어떤 기준으로 가격을 매겼는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 왈, "할아버지는 영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신이 깃든 물건을 분간할 수가 있었단다." 고 하셨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키이치 할아버지가 초등학교 때의 이야기. 항아리와 접시, 인형에 돌… 창고는 어둑어둑하고 물건이 어쨌든 많아, 아이의 마음이 들썩여 아버지에게 혼나는 것을 알면서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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