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야쿠르트를 주시는 할머니


[2ch 괴담] 야쿠르트를 주시는 할머니

ヤクルトをくれるお婆さん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그건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조간신문 배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집에 매일 아침 현관 앞을 청소하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매일 아침 내가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면, "고생 많구나." 하시면서 야쿠르트 두 병 있는 것 중에 한 병을 주셨습니다. 저는 어느새 그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할머니께 인사를 드리자 대답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는데 고개도 돌리지 않고 말없이 현관 앞을 청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날은 남은 배달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할머니께서 있는 곳에 도착해서 인사를 드리자 또다시 대답없이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포스트에는 어제 조간과 석간이 들어간 채로 있습니다. 그 옆 케이스 위에는 야쿠르트가 세 개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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