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신사의 언니


[2ch 괴담] 신사의 언니

神社のお姉さん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거짓말이나 허세와는 인연이 없는 아이가 했던 말이기 때문에 분명 실화. 친구는 영감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때 영혼이나 신불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만났다고. 장소는 신사. 지역 행사로 4학년 여자아이들이 춤을 봉납하는 풍습이 있는 지역인 모양인지 그 날 실전이라 친구는 들떠서 꽤 일찍 신사에 왔다고. 설날에 제비뽑기 같은 걸 파는 건물에서 신주와 어른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준비 중인 곳에 있어도 방해가 되니까 경내 놀이기구에서 무료함을 달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네에 예쁜 언니가 앉아 있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좀 특이한 기모노 차림이었던 모양. 친구와 언니는 초면인데도 왠지 옛날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친근감이 있었는데 "곧 어른의 몸이 돼. 축하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지켜주기 힘들어지니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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