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죽음이 일상


[2ch 괴담] 죽음이 일상

死が身近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음, 가까운 사람이 자주 죽습니다. 그렇다고나 할까 죽음이 내 근처에 있는 걸지도. 우리 일족은 영감이라던가 감이 너무 좋기 때문에, 막연하지만 '역시' 하는 게 있어. 요즘 잠을 잘 못 자서 얼마 전부터 몸 상태도 안 좋아. 문득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5시가 되었을 정도(밖은 조금 밝아졌다). 방 오른쪽 끝에 침대를 두고 있는데 졸면서 다시 자려고 했더니 왼쪽 귀에 내 것과는 다른 숨소리가 들려왔다. 옆에서 자고 있을 정도로 가까워. 있을 리가 없어, 시야 끝에는 아무도 없는 방이 보이고 있으니까. 딱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일상의 범위 내에 있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자살한 사람이 있던가... 사촌 자매가 묵으러 와서 "여기 죽은 사람이 있네?" 꿈에서 봤던 거 같음. 죽은 사람이 외로워서 가까운 사람을 '끌어 당긴다' 고 하는데, 가까이에 2건 정도. 하나는 시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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